2019년 10월 19일 나의 홍콩 친구가 찾아와서 남편과 차로 서울 주변의 인기 명소인 ' 홍천 은행나무 숲 '에 예쁜 은행나무를 보러 갔다.
홍천 은행나무 숲의 개방 기간은 매년 10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한 달 밖에 볼 수 없다니… 그래서 나는 홍천 은행나무 숲의 피크 시즌이 끝나기 전에 여러분들께 이런 예쁜 사진과 정보를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 문장을 하루만에 썼다!
홍천 은행나무 숲은 한 부부가 소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남편은 오랜 병환자인 아내를 위해 1985년부터 홍천 일대에 은행나무를 많이 심고 점점 더 많이 심었다. 그러다 2010년 무렵 인근 주민들에게 발견돼 입소문이 났을 때 이 아름다운 은행나무숲을 구경하고 싶다는 사람이 많아졌다. 홍천군은 부부와 상의하여 매년 10월에 한달씩 개방하기로 결정했고, 이 남편의 좋은 재배 성과를 함께 나누게 되었는데 이런 이야기 감동적이지 않아? 그래서 나는 여기가 사랑과 지원의 숲이라고 생각한다!! 관광하면서 이 이야기를 잘 음미해서 우리 함께 눈앞의 사람을 더욱 소중히 여깁시다!! ^ __ ^
성수기인데다 주말까지 해서 정말 초특급 초특급!!!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는 건 확실한다. 그래서 입구에서 뻗어 나가는 길 양쪽에도 차가 가득차 있다. 우리도 다른 사람처럼 입구에서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주차해 두었다. 외진 교외에는 도달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이 없기 때문에, 이곳까지 오고자 하는 여러분께, 특히 외국 광관객들분 차를 운전/렌트하면 훨씬 쉽고 편안할 것이다. (대중교통을 갈아타는 방식도 함께 썼지만 힘들어서 죽는 방식은 정말 별로 추천하지 않다.)
홍천 은행나무 숲의 입구 근처에 가면 8-10개 임시 포장마차들이 일자로 늘어서 있는데, 주로 먹을 것과 농산물을 팔고 있다. 한국식 부침개, 면류, 찹쌀옥수수 찜, 어묵 등을 먹을 수 있다. 여기는 축제와 교외지역이라서 다른 때의 음식들에 비해 소박하고 비싸다는 느낌이 든다. 내가 사 먹지 않았지만 한국 시골의 맛이 무엇인지 체험해 보고 싶으면 한번 해 보는 것도 괜찮다.
또한 화장실의 경우는 입구를 바라보는 기준으로 왼쪽으로 5분정도 걸으면 공중화장실이 있고, 입구의 오른쪽 뒤에 임시화장실도 있는데다 마지막으로 다리를 들어가서 5분정도 걸으면 임시화장실도 하나 있다. 그러데 짐작하시겠지만, 이런 시골 교외에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화장실의 위생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나는 굳이 말할 필요 없이 모두 깨닫게 됐다!! 아무튼 근처 있는 화장실은 이 세 곳뿐이니까 여러분 알아서 한다!! ㅋㅋ!!
입구로 들어가면 작은 다리 하나가 먼저 지나간다. 다리 밑의 졸졸 흐르는 물줄기에 양쪽 단풍이 살짝 붉어진 모양이 너무 예쁘다. 많은 관광객들이 이미 여기부터 사진을 많이 찍는다. 다리를 건넌 후에, 미약하게 올라가는 산길의 양쪽도 단풍이 많이 심어져서, 나는 이곳에서 많은 사진을 찍었다. 마지막으로 녹색이 약간 도는 푸른빛으로 색바랜 철문을 지나면 바로 우리가 기다리던 홍천 은행나무 숲이 된다!!!
철문 입구를 기준으로 앞, 중간, 뒤의 3부분으로 나눠서 여러분께 은행나무 숲의 상황을 말씀드리고자 한다. 2019년 10월 19일 입구 앞부분의 은행나무가 가장 노랗고 울창한 계절이었고, 중간 부분은 아직 녹색이 약간 끼어도 완전히 노랗게 바뀌지 않은 시기였다. 가장 안쪽 뒷부분은 누렇게 변하고 낙엽이 반쯤 지는 시기였다.
여러분들은 10월 어느 날 이곳에 오더라도 항상 한 부분이 푸르고 싱싱할 것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은행나무는 부위별로 가장 최절정기: 10월1-10쯤 안쪽지역/ 10월 11-20일쯤 입구주변/ 10월21~31일쯤 중부부분이니까 만약에 여러들을 10월 중에만 간다면 세 부분 중 적어도 한 부분은 단풍의 절정일테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이곳에서 천천히 사진을 찍고 한 바퀴 도는 시간은 1-1.5시간 정도이다. 나 개인에게는 "여기는 크지도 작지도 않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인생이 짧고 자연이 준 선물이 이렇게 예뻤다고 생각하니까 집에서 고민하느니 차라리 바로 행동하는 게 낫지 않으까? 흥미가 있으면 정말 빨리 와서 봐야지!! BYE BYE~~
홍천 은행나무 숲
주소: 강원도 홍천군 내면광원리 686-4)
전화: 033-4304504
개방시간: 매년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10:00 - 17:00
입장료 : 무료입장
대중교통
2.1 서울지하철 2호선 「강변역」의 동서울버스 터미널 「양양시외종합터미널」에 가는 버스 (차로 약 3시간)를 타고
택시를 갈아타고 홍천 은행나무숲에서 내린다. (차로 약 1시간)
2.2 서울지하철 2호선「강변역」의 동서울버스 터미널은 「홍천」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차로 약 70~110분), 「내면으로
가는 버스를 종점까지 갈아타고,「 광원리-명개리로
버스는 타고 삼봉휴양림에서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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